국제표준안전재단, 서울 강북지회와 손잡고 '재난관리사 3기 과정' 개강…안전사회 리더 양성 박차,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개최

2025-08-10 09:19 입력

서울,아시아빅뉴스 – 국제표준안전재단, 강북지회와 손잡고 '재난관리사 3기 과정' 개강…안전사회 리더 양성 박차

 
서울 아시아빅뉴스, 2025년 8월 9일 – 국제표준안전재단 서울 강북지회가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남서울평생교육원과 협력하여, 재난안전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난관리사 자격증 취득 교육 제3기 과정'을 오는 2025년 8월 9일(토) 오전 10시, 남서울평생교육원 5층 503호에서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 재난안전관리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ser Query].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미래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남서울대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빈대욱 교수 겸 학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재난안전관리사의 중요성: 선제적 안전사회 구축의 핵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있어 재난안전관리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국제표준안전재단과 서울 강북지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재난관리사 · 재난안전지원단 비전스쿨'이라는 명칭 아래 본 교육 과정을 기획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비전스쿨'이라는 명칭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철학을 담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현장 역량과 안전 리더로서의 비전을 갖추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이는 프로그램이 단순한 직업 훈련을 넘어,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려는 포괄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제3기 재난관리사 자격증취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생 수강모습
 

주요 인사들의 축사: 안전을 향한 통합된 비전

 
개강식에는 재난안전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재난안전관리사의 중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서울대학교 남서울평생교육원 빈대욱 교수 겸 학장은 축사를 통해 "재난안전관리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가진 사회의 핵심 리더"임을 강조하며, "본 교육 과정을 통해 미래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선도할 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User Query]. 이는 교육이 학문적 깊이와 실용성을 겸비하여 미래 재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준다.
국제표준안전재단 한두성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3기 과정은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User Query]. 이는 재단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추구하며, 재난 관리의 전 단계에 걸친 종합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명확히 한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서울 강북 동대문지회 김성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재난안전은 특정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분야"임을 역설하며, "비전스쿨을 통해 배출될 재난안전관리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각 기관의 수장들이 재난안전관리사의 역할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이 국가적 차원의 표준 확립부터 지역사회 기반의 실천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재난관리사 교육생들의 열공하는 모습
 

교육과정 및 비전: 실질적 영향력을 위한 전인적 개발

 
'재난관리사 · 재난안전지원단 비전스쿨'은 재난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 관련 법규 이해, 그리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포함한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이수 후에는 '재난안전지원단' 활동을 통해 현장 봉사 경험을 쌓고,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수강생들이 재난 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봉사 활동과 직업 연계를 명시적으로 포함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이 시민 참여와 전문성 개발, 그리고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재난 안전 분야의 인력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서울지회 3기 재난관리사 교육장 사진
 

미래 영향력: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 강화

 
이번 '재난관리사 · 재난안전지원단 비전스쿨' 3기 과정은 재난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특히 자격증 취득 및 봉사활동에 뜻이 있거나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지회가 주관하며,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신설동 남서울평생교육원에서 시설과 교육 장소를 제공하여, 본 과정을 통해 배출될 재난안전관리사들이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예측 불가능한 미래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재난 안전 지식을 대중화하면서 동시에 전문적인 리더십을 육성하여, 사회 전반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포괄적인 전략을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신청 방법은 국제표준안전재단 서울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소개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재난안전 분야의 국제 표준을 연구하고 보급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국민 안전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남서울평생교육원 소개

 
남서울대학교의 자매기관인 남서울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평생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여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User Query].
 
 

문의

국제표준안전재단 서울지회 [지회장 김성대 ] [이메일 주소: tescoplus1130@daum.net] [전화번호: 010-4503-0724]

[빈대욱 기자 bin35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