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제표준안전재단, 계양구 나솔체 양로원에 생필품등 후원

• 기자명 김문기 수석기자

• 입력 2025.10.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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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수석기자

(재)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계양구지회(지회장 장영미) 봉사단은 지난 30일 계양구 나솔체양로원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생필품은 대형화장지와 돼지갈비 30Kg, 고구마 2박스를 지원하였으며 이날 지원식에는 장영미 지회장을 비롯하여 양로원 입소자 어르신들, 나솔체 관계자분들 및 회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재난안전지원단은 국제표준안전재단으로 장영미지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에 본부를 둔 재단으로 재난안전기술 연구개발 참여에 목적을 둔 세계172개국 중 한국본부로 ISO국제표준안전인증제도 교육기관이다.

장 지회장은 기증식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가장 원동력이 셨던 어르신들에게 작게 나마 효도할 수 있어 무척 보람있고 기쁘다" 라며 "오늘 기증식에 함께 해주신 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재난안전지원단들과 환경봉사도 진행해 재난을 미리 예방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국제표준안전 재단은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전세계국가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봉사가 일자리가 되다' 라는 슬로건으로 중장년, 시니어들에게 봉사 및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둔 재난안전지원봉사단 설립으로 생활안전,교통안전, 자연재난 등 안전한 사회구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장영미 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매월 정기적인 재능기부 봉사를 하기로 약속 했다.